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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신다면 도보낚시의 경우 선상낚시에 비해 조과가 한참 떨어지기 때문에, 몇마리 잡아 라면에 넣어서 먹는다는 기분으로우선 낚시에 입문을 하시려는 것 같은데, 입문하시기 전 장르부터 정하셔야 합니다.
미끼는 왕눈이라 불리는 새우 모양의 인조미끼를 사용하며, 봉돌 또는 애자(쭈꾸미볼)을 사용합니다.. 선비는 종일낚시의 경우이며, 중식으로 쭈꾸미 넣은 라면이 제공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천수만까지 1시간이면 충분하고, 국도로도 충분히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천 포구를 추천해 드립니다.. 현재, 선상낚시는 10월 하순까지 예약이 끝난 곳이 많아 대기를 하셔야 합니다..
낚시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으시다면 낚시를 제대로 하기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당진권은 히트좌대낚시에서 쭈꾸미낚시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조과면에서는 천수만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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